쿠도커뮤니케이션은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시내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쿠도커뮤니케이션 과천 DX타워 신사옥에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CCTV 영상기반 지능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국 지차제,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LED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영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입주한 쿠도커뮤니케이션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능형 CCTV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한 과천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DX타워 신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복합업무사옥이다. 쿠도커뮤니케이션 사업부가 통합해 지난달 2일 입주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