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대결 펼치는 아자르-카르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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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국에서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축구 행사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매치가 열린 19일 에덴 아자르 선수와 히카르두 카르발류 선수가 1:1 대결을 펼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