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발란스(BALANX)'는 10월 2일~10일까지 9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발란스는 팝업스토어에서 폭염과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재정비와 가을 환절기에 필요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내 '1:1 프리미엄 존'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60배 줌 기능의 피부 진단 디바이스 '뮬리'를 이용해 피부와 두피를 정밀 진단하고, 맞춤형 화장품 조제 시스템 '에니마'로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해 제공한다.
'셀프케어 존'에서는 3분 자가 진단으로 개인 피부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발란스 관계자는 “환절기로 예민해진 피부와 두피에 최적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발란스의 고유 기술력을 토대로 개인 피부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란스는 릴리커버가 개발 운영하는 초개인화 맞춤 화장품 브랜드다.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진단과 화장품 즉석 신선 조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릴리커버는 IBK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부산 4기 졸업기업으로 아이파트너즈(대표 김태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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