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링크, 서울 13Desk 밋업 참가···Web3 생태계 확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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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링크(DeepLink) 재단은 오는 9월 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13Desk 밋업'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Web3 커뮤니티인 13Desk가 LBank Labs와 협력해 주최하는 것으로,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전문가들과 벤처 캐피탈(VC)들이 참여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딥링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직접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딥링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Web3 생태계의 확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밋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예고했다.

딥링크 관계자는 “이번 밋업은 한국 Web3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딥링크의 앞선 클라우드 게임 기술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선보여 Web3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3Desk 밋업은 Web3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3Desk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13Desk는 Web3 관련 주제로 다양한 밋업과 이벤트를 개최해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이번 서울 밋업은 LBank Labs, Blockchain Game Alliance 등 여러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Web3 생태계의 발전과 관련 기술의 적용 확대를 목표로 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딥링크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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