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기술보증기금이 개최하는 '2024년도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서 수여식'서 선정서를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아기·예비유니콘 선정사업을 통해 혁신적 사업모형(모델)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199개 기업 중 약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상위권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여성·신생아에 대한 빅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해 산후조리원이라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스타트업의 롤모델인 아기유니콘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출산육아에 기여하는 다양한 IT솔루션을 개발 보급해 출산에 도움이 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