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플랫폼(K플랫폼)' 산업이 전환점에 섰습니다. 국내선 규제 강화 움직임과 변화의 요구가 거셉니다. 밖으로는 치열한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과 자국 플랫폼 우선주의가 횡횅합니다. 토종 플랫폼 없이는 디지털 주권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의 표현입니다. 이 전환점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전자신문은 K플랫폼에 대한 바람직한 입법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K플랫폼 미래포럼'을 발족합니다. 조승래·이인선 국회의원과 유관 부처,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K플랫폼의 위기 대응 해법을 모색합니다. 또 K플랫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ㅇ행사 : 'K플랫폼 미래포럼' 정책토론회 및 출범식
ㅇ주제 : 전환기의 K플랫폼, 바람직한 입법·정책 방향은?
ㅇ일시·장소 : 2024년 7월 24일(수) 10시~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ㅇ주최 : 국회의원 조승래·이인선, K플랫폼 미래포럼
ㅇ주관 : 전자신문
ㅇ후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방송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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