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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UMF 2024, 스타더스트이앤엠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의 최종라인업이 공개됐다.

JUMF2024 측은 9일 정오 공식 SNS계정을 통해 최종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팝, 블루스와 인디 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앞서 JUMF2024는 1차 라인업으로 YB, 김경호밴드, 노브레인, LOVEBITES(일본), 린, 김필, 안녕바다, 크랙샷, KARDI, 육중완밴드, 소닉스톤즈, 김목경밴드, OATHEAN, 로큰롤라디오, MADMANS ESPRIT, HeMeets(히미츠), 소울트레인, 하헌진x로다운30, 남경운밴드, 이인규블루스밴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또 2차 라인업에는 장기하, 서문탁, 로맨틱펀치, 카더가든, 하동균, Xdinary Heroes, UNVEIL RAZE(일본), 나상현씨밴드, 뷰렛, DJ이하늘x배드키즈, 강산에, CHANZE, 네미시스, 크래쉬, 악퉁, 고니, UV, XANDRIA(독일), 체인지, 이디오테잎, QWER, 피싱걸스, 디아블로, 오칠, NOYA(노야), 행로난, 원진밴드, 슬로우진 등이 포함됐다.


이어 3차 라인업으로 타카피, 멜로망스, 적재, ZERO-G, 캐치더영, 1CHU, 몽니, 한요한, WALK AFTER U, 스카웨이커스, 2 day old sneskers, 스모킹구스, 더 조이풀스 등의 합류가 확정되며 최종라인업을 완성했다.

JUMF2024 총연출의 이태동PD는 “장르와 각층의 세대가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K팝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에 집중하였고 폭넓은 뮤지션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3일간의 여정, 많은 응원과 격려,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 일원(더뮤지션)에서 펼쳐진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