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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주항공·국방 신기술 워크숍

K-우주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전파는 일상을 넘어 우주시대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우주항공 산업부터 국방, 위성통신까지 전파융합 기술이 적용되는 요즘입니다. 지상과 우주를 잇는 초공간·초연결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전자신문과 한국전자파학회,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7월 5일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우주시대 전파 역할과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2024 우주항공·국방 신기술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파가 우주항공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모여 위성 전파기술을 소개합니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행사개요

○행사명: 2024 우주항공·국방신기술 워크숍

○주제: K-우주시대 개막

○일시: 7월 5일(금) 09:30~17:40

○장소: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BNIT R&D 산학협력센터 28동

○주최: 전자신문·한국전자파학회·경상국립대학교


○문의: (02)337-9666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