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실물 연계 자산(RWA) 개발사 크레더와 RWA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아시아 각국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협업하고 있는 크레더와 함께 다양한 RWA 디파이 상품을 개발하여 갤럭시아(GXA) 프로젝트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 대행하고 있는 GXA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말 크레더가 개발사로 참여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 골드스테이션 생태계에 참여하면서 협업을 시작한 바 있다. 골드스테이션은 금을 필두로 한 100% 실물자산 기반 RWA 디파이 플랫폼이다. 실물 금과 연계한 더마이닝클럽 골드 NFT를 담보로 하는 GPC를 발행하고 활용할 수 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