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중형조선사에 선수금환급보증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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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KB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은행)과 3개 지방은행(경남·광주·부산은행), 기업은행, 무역보험공사는 대한조선과 케이조선 등 중형조선사에 대한 선수금환급보증(RG) 공급 확대를 위한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이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참여 기관장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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