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한 SOHO사관학교 30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30기'에는 경영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약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8주간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법률지식 등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