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글로벌 웰니스 전문 기업 엑스웰(Xwell)이 운영하는 스파 브랜드 '엑스프레스 스파(XPRES SPA)'에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6'를 공급했다.
엑스프레스 스파는 세계 주요 공항에서 마사지, 스트레칭, 네일 케어 등을 제공하며 미국,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세계 15개 공항에 3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라젬은 엑스프레스 스파 미국 솔크레이크시티 국제공항 지점에 마스터 V6를 설치했다. 향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올랜도 국제공항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세라젬과 엑스웰은 양사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세계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마스터 V6'는 최고 65도 집중 온열과 지압 마사지를 통해 척추 라인 전반을 집중 케어하는 제품이다. 미국 FDA로부터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관절 통증 완화 △뻣뻣함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6를 통해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현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