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업무와 영상 시청 환경을 개선한 시력 보호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AOC 22B30HM2'는 △최신 광시야각 패널로 구현한 3면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 디자인 △주사율 100Hz 및 어댑티브싱크 지원 △3000:1의 높은 명암비와 HDR 모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읽기 모드와 시력 보호 기능을 갖췄다.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에 사진·동영상 후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제품등록 시 2년 무상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22B30HM2 제품은 일반 중소형 모니터와는 차별화한 성능과 품질의 가성비 제품”이라며, “노트북과 연결해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거나 듀얼 모니터 구성으로 개인과 기업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