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신생 로그스튜디오 이적…한일 팬미팅 등 열일행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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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그 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재욱이 신생 엔터사 로그 스튜디오로의 이적과 함께,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3일 신생 엔터사 로그 스튜디오는 배우 이재욱과의 전속계약 체결소식을 전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tvN '환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디즈니+ '로얄로더' 등으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 연기자다.

이재욱의 로그 스튜디오 이적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인연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8~9월 한국·일본 팬미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 등과 함께 새로운 둥지 로그 스튜디오에서의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