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키즈 전문 버티컬 서비스 '키즈키즈'에서는 인기 패션 브랜드의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기에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최신 키즈 트렌드 상품을 빠르게 살펴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초여름 수준의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11번가 키즈키즈에는 시원한 소재의 카라티셔츠부터 착장에 스타일을 더해줄 버킷햇, 물놀이를 위한 래쉬가드까지 다채로운 키즈 상품들이 한 데 모였다.
먼저 '윌튼키즈'의 여름 패션 상품을 추천한다. 윌튼키즈는 데일리룩부터 스페셜웨어까지 폭 넓은 상품군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 고객이 주로 찾는 상품은 '윌튼키즈 라인배색 카라 상하복'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부각된 카라 티셔츠와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일자핏 팬츠로 구성됐다. 제품 디자인은 물론,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아 '여름 등원룩'으로 제격이다.
'윌튼키즈 리버시블 썸머 버킷햇'은 여름철 강한 햇볕을 막아주면서도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뒤집어서도 쓸 수 있는 버킷햇이다. 한쪽은 색감을 강조한 심플한 스타일, 다른 한 쪽은 별, 딸기 등 디자인 패턴이 부각된 스타일로 활용에 따라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버킷햇에 스트링이 부착돼 있어 자유롭게 길이를 조정할 수도 있다.
'지오다노 주니어'의 '폴로넥 반팔 니트'는 통기성이 좋은 피케 원단으로 만들어 더운 여름철 입기 좋은 베이직한 스타일의 폴로티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노랑, 파랑, 핑크색 등 여름 날씨에 특히 더 어울리는 쨍한 컬러감으로 최근 수요가 높다. 시원한 소재감의 테리 팬츠나 데님 쇼츠, 반바지 등 다양한 하의와도 쉽게 코디할 수 있다.
물놀이를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헤이미니'의 'NEW 꼬마곰 래쉬가드 수영복'을 추천한다. 긴팔 래쉬가드, 레깅스와 함께 플랩캡과 수영복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까지 포함된 세트제품이다. 래쉬가드는 주로 무채색 계열이 많은데 반해, 밝고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테디베어 포인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여기에 '키즈 상하복'으로 유명한 '쁘띠뮤'의 상하복 세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소호몰로 꼽히는 '앤디애플'의 디즈니 에디션 티셔츠,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팬콧키즈'의 여름 티셔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별 제품을 키즈키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