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경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역슈링크 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국내 최저 도수(14.9도)·최저 칼로리(531㎉l) 소주 '선양'의 640㎖ PET 제품을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선양 640㎖ PET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3300원에 판매되는 640ml 페트병 소주 대비 동일 용량에 정상가 3000원으로 더 저렴하다.
이달 말일까지 정가에서 200원 할인된 2800원에 판매하며, 해당 기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4개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선양 640㎖ PET가 최저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출시 첫 주대비, 최근 일주일 매출이 94.8% 신장한 것도 고물가에 가성비를 택하는 소비자를 잘 공략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역슈링크' 소주로 자리매김한 선양 640㎖ PET는 전국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