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기아는 1분기 매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고, 영업이익은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고치며 매출은 20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2번째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도 13.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기아는 1분기 매출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고, 영업이익은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역대 분기 최고치며 매출은 2023년 2분기(26조2442억원) 이후 2번째다.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도 13.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