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의 2024 시즌 첫 직관 데이가 오는 4월 21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1일 “오는 4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최강야구’ 세 번째 시즌의 첫 직관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서 맞붙게 될 상대는 바로 고려대학교 야구부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고려대학교는 대학 야구의 전통 강호로 알려져 있다. 야구 명문 고려대와 최강 몬스터즈는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시즌 총 6번의 직관 경기를 진행했던 최강 몬스터즈는 전 경기 매진,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명실상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최강야구’ 제작진은 “지난해 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과 제작진 모두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올 시즌 첫 직관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몬스터즈도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강야구’ 직관 데이 티켓은 오는 9일(화)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 강력해진 전력으로 돌아올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오는 4월 1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