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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정재, 아이유, 나영석 등 뷔의 'FRI(END)S'들이 그의 새로운 곡과 뮤비 비주얼에 감탄을 표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뷔의 신곡 'FRI(END)S'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들이 순차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3편으로 공개된 리액션 영상은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등 뷔의 찐친들과 '서진이네'로 합을 맞춘 나영석 PD 등 유쾌캐미를 보여준 지인들은 물론, 염정아, 이정재, 성동일, 이진욱 등 배우,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투어스, 작사가 김이나 등 K팝 대세들, 'Love wins all' 뮤비호흡을 맞췄던 아이유까지 소위 K컬처 톱들의 감상평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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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특히 뮤비 색감과 스토리에 호평을 보낸 이정재나 “쓸쓸함과 유쾌함이 모두 느껴지는 '뷔'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김이나 등 전문적인 느낌의 평가를 남기는 모습들은 물론 “집주인의 신곡이 나온다고 해서, 주인 없는 집에서 리액션도 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갖겠다”라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등 '찐친'들의 재치는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공통적으로 뷔의 비주얼에 감탄하는 한편, 엔딩의 의미를 궁금해하면서 계속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라고 말하는 바 역시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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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한편 뷔의 'FRI(END)S'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로, 87개국 아이튠즈 '톱송차트'(16일 오전 7시 기준)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3월 15일 자) 2위 등 음원성적과 함께 뮤비로도 화제성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