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거래(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는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장애 여성 대상 온라인 창업 교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지앤지커머스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장애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오는 4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 셀러가 오픈마켓 매출 창출 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박나회 대외협력·교육파트장은 “장애 여성들이 온라인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