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사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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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2023년 전국 센터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는 등 3년 연속 S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우수성 △센터 관리실적 △ 입주(졸업)기업 성과 등 정량·정성 성과를 토대로 평가했다.

진흥원은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전남도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대상 창업 교육 △사업화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자리 창출 49명, 매출성과 138억원, 투자유치 성과 15억원 등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용 원장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을 기획 및 내재화해 온 것이 3년 연속 S등급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입주기업 성장과 고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지원해 유망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맞춤형 창업교육(창업 기본·심화교육), 사업화 지원 사업, 전문가 자문지원, 워크숍 및 교류회를 통한 이종.동종기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며 17개사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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