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게임즈가 포메럼블M의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과 디지털 아이템 사전 판매를 동시 진행한다.
포메럼블M은 레트게임즈의 게임 포메럼블의 새로운 버전으로, 미지의 행성에 착륙한 포메와 친구들이 함께 행성의 적을 무찌르고 행성을 탐험하는 퍼즐 기반 모바일 RPG 게임이다.
레트게임즈의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나인조이는 라인 넥스트와 포메럼블M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도시(DOSI) 온보드(On-board) 계약을 체결했고, 도시(DOSI) 플랫폼 내 포메럼블M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전 판매는 포메럼블M 브랜드 스토어에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럼블 스페셜 팩'과 '럼블 프리미엄 팩'이 판매된다.
럼블 스페셜 팩은 41종의 포메라니안 유닛(디지털 아이템) 중 2명의 적을 공격하며 폭탄 아이템을 생성하는 스킬인 분리형 수류탄을 사용하는 '3★ 장모 말티즈'와 함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인게임 재화로 구성돼 있다. 럼블 프리미엄 팩은 41종의 포메라니안 유닛(디지털 아이템) 중 가장 강력한 광역 스킬을 보유한 주인공 유닛인 '3★ 포메'와 함께 쾌속 성장을 즐길 수 있는 인게임 재화로 구성되어 있다.
포메럼블M의 사전 예약은 14일부터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박제혁 나인조이 대표는 “포메럼블M은 기존 포메럼블 게임의 장점을 살릴 업데이트가 반영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트게임즈는 웹3 게이밍 플랫폼 포메리움의 개발·운영사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등을 출시했다. 이번 포메럼블M 버전 출시 이외에도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게임 '포메월드(Pome World)'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돌입했다. 또한, 샌드박스 및 스모블러와 3사 협업을 통해 샌드박스 플랫폼 내 '포메버스(Pomeverse)'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퍼지펭귄아시아 커뮤니티와 아시아 웹3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방안 탐색과 개발 및 구현 협력에 나서며 웹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