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이집트는 '청소년 선거의 주인이 되어볼까?'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자 이효건은 정치학과 출신 사회 교사다. 교사로서 교직에서 학생들에게 사회 문제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공저로 펴낸 '생각 대 생각' '통합사회를 잡아라', '중학사회(지도서) 등을 집필했다.
신간은 △논술의 힘 어휘력 △논술하는 청년 △청소년을 위한 선거 교육 개론 △선거의 중요성 포인트 소개 △실제 선거 방식 소개 △청소년을 위한 정당 활동 등을 소개한다.
출판사 관계자는 “선거의 의미부터 원리와 전략, 재미있고 유익한 선거 이야기 등을 담은 책”이라며 “단어 정리와 논술 문제 등이 포함된 만큼, 논리력과 어휘력을 같이 키울 수 있는 최적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