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2 프로와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쌍둥바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를 출시한다.
에버랜드와 협업한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는 2종으로 △'갤럭시 버즈2 프로' 화이트 모델과 후이바오 케이스 △'갤럭시 버즈2 프로' 그라파이트 모델과 루이바오 케이스다.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는 2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19만5000원이다.
쌍둥바오 케이스만 별도로 구매도 가능하며, 가격은 4만29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비롯해 갤럭시 버즈 FE, 갤럭시 버즈2,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버즈 프로와 호환된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