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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TV 'S95C'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최근 삼성 OLED TV 'S95C'에 대해 “자체 발광 픽셀로 더욱 생생한 색감이 더해져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TV”라고 평가했다.

또 “QD-OLED를 탑재해 일반 OLED보다 더 밝아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다”면서 “삼성 타이젠 OS로 확장된 콘텐츠를 이용하기에 최고의 스마트 TV”라고 호평했다.

네오QLED 8K 제품 'QN900C'에 대해서는 8K 콘텐츠를 시청하기에 좋은 TV라고 평가하며 '최고의 8K TV'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업스케일링 알고리즘을 이용해 낮은 화질의 콘텐츠를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보완해즈며 높은 밝기와 명암비로 몰입감 있는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래에도 경쟁력 있는 TV를 집에 마련하고 싶다면 QN900C가 적합하다”면서 “이 제품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대자연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