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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반도체 장비 제조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4'에 참가한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이번 행사에서 반도체 업계 최신 기술 솔루션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진행하는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서는 프라딥 수브라만얀 인플렉션솔루션 책임자가 '고종회비(HAR) 디바이스 통합의 오버레이 제어'를, 수미트 아가왈 제품마케팅 이사가 '극저온에서 10 나노미터 이하 건식 식각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사르베시 문드라 제품마케팅 수석매니저는 다음달 1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에서 'EUV 수율 저하 결함 및 3D GAA(Gate-All-Around) 미세 기저부 결함 검사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결함 검사 기술'을 소개한다.
이 외 내달 2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후원하는 '우먼 인 테크놀로지'에는 김정선 자동화제품그룹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매니저가 연사로 나서고, 이보배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전문가와의 만남'에 참가해 멘토링을 지원한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