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4월 첫 미니서 복귀…양현석 “7인조 빠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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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이비몬스터가 4월 첫 미니앨범을 기점으로 원래의 7인조 구성으로 빠르게 다가설 것을 예고했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새해 활동계획을 담은 'YG Surprise Announcement'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출연, 오는 2월1일 신곡 'Stuck In The Middle' 발표와 함께 본격화될 베이비몬스터의 활동계획 포인트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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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건강상 이유로 휴식했던 멤버 아현의 정상복귀와 함께, 4월 첫 미니앨범부터 7인조 구성의 완벽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을 공식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YG 내부 프로듀서진 규모를 당초보다 4~5배 이상 늘리며, 좀 더 빠르고 탄력적인 활동을 진행할 것을 선언해 관심을 모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약속을 드린다. 가을 즈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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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양 총괄은 “2월 1일에 발표되는 'Stuck In The Middle'도 많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7명이 다시 뭉쳤다.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며 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1일 신곡 'Stuck In The Middle' 발표를 앞두고, 서정적 멜로디를 더한 모션 콘텐츠와 크레딧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도를 높여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