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일사천리 방송은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추천위원회 추천 △전국 1등 농어촌 상품 △우수 제조 기업 분야 등으로 총 134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론칭했다. 론칭 방송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23개 상품은 일반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한 바 있다.
올해도 좋은 반응을 얻은 솔솔랩편백베개, 사옹원옛날호떡 등 3개 방송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둬 일반 방송으로 전환됐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인큐베이팅에 박차를 가해 보다 많은 상품이 전환될 수 있도록 우수 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중소기업 제품이 고객에게 더 많이 사랑받길 희망한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일사천리 사업 등용문을 통과해서 비상하는 청룡처럼 큰 성공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