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NHN)은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를 수집하는 SNG 장르에 전투 콘텐츠를 결합시킨 게임이다.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와 캐주얼 게임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시뮬레이션 게임 매출 1위 등을 기록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별속성 우파루 '크로노'와 △이벤트 원정 스테이지를 추가했으며, 인게임과 커뮤니티에서 6종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내에서는 △7일동안 접속 시 프리미엄 뽑기 티켓, 보석 등을 지급하는 '100일 기념 출석 이벤트' △우파루 수집에 따라 보석과 100일 기념 특별 장식 아이템 '황금 하트 트로피'를 제공하는 '100일 기념 우파루 수집 이벤트' △3일간 푸시를 통해 아이템을 지급하는 '100일 기념 푸시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커뮤니티인 '우파루 오딧세이'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우파루 마을 내에서 숫자 '100'을 찾아 인증하는 '100일 기념 숫자 인증 이벤트' △'우파루 오딧세이'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우잘알 퀴즈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 플레이 패턴 및 동향,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콘텐츠 및 운영 측면에서 게임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개선 작업을 계획 중”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