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차세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실시간 파일 탐지 및 대응(FDR) 보안시스템 '패킷사이버(PacketCYBER)'가 정부 중앙부처 위협헌팅 솔루션으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패킷사이버는 지속 트래픽을 초당 4기가(Gbps)로 처리하는, 현존하는 거의 모든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위협탐지 기술을 포괄한 고성능 NDR·FDR 보안솔루션이다. '모든 시스템은 이미 해킹됐다'는 전제하에 네트워크 전반에서 위협 행위를 찾아 제거한다.
패킷사이버의 실시간 NDR 보안시스템은 각종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 문서 악성코드 유입 및 원인 분석 등에 활용되며, 해킹 시 모든 공격 과정 데이터를 촘촘하게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씨큐비스타는 중앙부처 보안 전문가들이 국내외 NDR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패킷사이버의 △실시간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 기능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기능 △문서 악성코드 탐지 기능이 결합된 Open NDR 기술 등을 높이 평가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