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은 오는 14일까지 '1월의 데이마켓'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데이마켓은 요일 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32% 할인가에 판매한다. 혼수·이사·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커지는 품목을 엄선했다. 행사는 △대형가전 △디지털 △태블릿·모바일 △홈·리빙가전 등 날마다 테마를 변경해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삼성전자와 '메가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전용 쿠폰을 제공하고 특가 상품도 매일 1종씩 공개해 행사 기간 내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박진수 G마켓 컨텐츠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가전·디지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며 “혼수·이사·신학기 등 쇼핑 시즌에 맞춰 인기 제품들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