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뇌질환 진단 가능한 MRI조영제 개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는 김희경 전임상센터 생체영상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글루타티온을 타깃으로 하는 MRI 조영제를 개발, PCT(특허협력조약)에 따른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 증가는 뇌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 감소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조영제를 개발했다. 개발된 조영제를 사용하면 MRI를 통해 글루타티온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비침습적으로 뇌질환 연구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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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전경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글루타티온 감응형 신규화합물 및 이의 의학적 용도라는 제목으로 PCT를 출원했다. 연구에는 김희경 선임연구원을 중심으로 정회수 선임연구원, 신창훈 연구원, 김동선 연구원(전임상센터 생체영상팀), 권태준 선임연구원(전임상센터 융복합평가팀)이 참여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비침습적 영상 진단 기술은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으며 새롭게 개발된 조영제가 타깃 물질과 관련된 많은 질병들을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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