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어드바이저, '블카' 브랜드명 변경…콜라기닌 리뉴얼 출시

Photo Image
에너지 부스팅 젤리인 콜라기닌 샤인머스켓 맛 젤리

뷰티헬스 기업 뉴트리어드바이저(대표 이지혜)가 자사 운영 브랜드 블록앤케어를 블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에너지 부스팅 젤리인 콜라기닌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이번에 블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며, 기존 아웃도어 제품뿐만 아니라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필요한 이너뷰티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을 통해 뷰티헬스 전반의 다양한 고객을 타겟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많은 국가와 수출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글로벌 고객 요청을 반영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콜라기닌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콜라겐 2000mg과 아르기닌 2000mg을 한포에 담은 샤인머스켓 맛 젤리로 비린맛이 없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고객 선호도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한 박스에 일주일 분량을 담았다.

이지혜 대표는 “최근 건강관리를 위해 아르기닌과 콜라겐을 따로 찾는 고객들이 많지만 아르기닌은 체내에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면역작용, 지방대사 등에 중요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트리어드바이저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에 선정된 기업으로,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