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인기 전자제품을 한데 모은 상설 기획관 '아이플라자'(I플라자)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플라자는 큐텐 그룹의 통합 가전·디지털사업조직이 직접 운영하는 기획관이다. 인터파크쇼핑, 티몬, 위메프 등 큐텐 계열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소싱으로 상품 구색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인터파크쇼핑 고객 한정 할인 혜택과 상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파크쇼핑은 아이플라자 자체 프로모션 '디지털가전 슈퍼세일'을 선보인다. 최근 미세먼지로 수요가 많은 공기청정기 등 인기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온라인 할인가에 최대 15% 중복 할인까지 더해 만나볼 수 있다.
김관태 큐텐 그룹 통합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인터파크쇼핑에서 다양한 특가 디지털 상품들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 기획관을 준비했다”며 “큐텐 그룹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 확보를 지속하는 한편, 인터파크쇼핑 고객 대상의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고객만족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