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가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와 대한민국 미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마이스(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국제행사 개최, 미래 산업과 미래 MICE 산업 전시, 미래학 및 미래 MICE 산업 진흥 정책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미래 어젠다 총회, 한류 문화행사 개최 및 의료관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외 미래 석학과 글로벌 마이스 전문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국제 미래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국내 개최와 미래 MICE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희 글로벌트래블앤비즈니스 대표는 “혁신적인 글로벌 행사 프로젝트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