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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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 따뜻한 나눔의 정이 더해지고 있다. 주말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시민들이 QR코드를 이용해 기부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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