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진행… 200여개 브랜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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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를 진행한다.

무신사는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박싱데이는 '무신사가 준비한 6가지 선물 박스'를 테마로 200여개 브랜드와 함께 할인 기획전, 이벤트, 상품 큐레이션 등을 선보이는 연말 행사다.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한해 동안 무신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100개씩 선정한 '2023 TOP 100'을 공개한다. 패션 의류·잡화, 뷰티, 라이프 등 총 10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랭킹 상위권에 오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박싱데이에서는 최대 80% 할인하는 특가 혜택을 마련했다. 럭셔리, 아울렛, 슈즈, 뷰티, 키즈 등 테마별 대표 상품이 대상이다. 또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한 홀리데이 에디션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은 방한용품, 파자마, 바디케어 제품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아이템을 큐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박싱데이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플레이모빌 XXL 산타 피규어 △엑스박스(XBox) △발뮤다 더 토스터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등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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