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즈(대표 김정한)는 최근 국내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티엘비즈는 2014년부터 3D프린팅산업협회 회원사로 활동하며, 3D프린터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해왔다. 복합소재 성형용 3D프린터, 지능형 3D 푸드 프린터 등 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왔다.
김정한 대표는 3D프린팅산업협회 부회장을 겸직하며 회원사의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3D프린터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및 자격증 과정 개설 등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한 대표는 “AI 제품이 완료되면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들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응급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제품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