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천 아이비리더스 대표가 제 11대 이노비즈협회의 회장 후보 출마의사를 밝히고 협회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중소 중견기업들이 신시장을 개척하고 다양한 기술혁신 사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했다.
2002년 협회가 창립된 이래 오늘까지 이노비즈협회는 한국 경제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정광천 대표는 “오랜 임원사 경험을 통해 창업가로서 20년 기술혁신과 기업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더불어 협회 설립 철학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분명히 하고, 경제단체에 걸맞은 방식으로 회원사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고 상생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또 정 대표는 회장 후보로서 “이노비즈협회의 미래는 지금보다 역동적이고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찾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통과 화합, 디지털전환 적극 지원, 혁신기업연합화 선도” 라는 목표 아래 협회의 내적 성장과 대외 위상 제고, 그리고 회원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