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가 오는 2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해동홀에서 서울대기술지주와 제4회 클럽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신기술금융사, 기술지주회사 등 다양한 초기투자기관의 네크워크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서울대기술지주 포트폴리오사인 리벨리온과 서울대 교내 창업 시업 관악아날로그의 창업사례를 공유한다. 민동주 서울대 창업지원단장과 박희재 서울대 교수의 강연도 이어진다. KESIA 회원사 대표와 임원 약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