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맥스타일 '키네틱LED' 옥외광고 오픈…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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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맥스타일 키네틱LED를 통해 표출되는 광고(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한 맥스타일 옥외 키네틱LED의 광고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키네틱LED 디스플레이는 일명 '움직이는 전광판'으로 불리는 디스플레이다. 이는 동력에 의해 디스플레이 모듈을 움직여 콘텐츠에 입체감을 더하며 높은 주목도로 콘텐츠 노출 효과가 뛰어나 전시 및 박람회, 광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동대문 맥스타일에 설치된 Wave Screen은 제이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듈 하나하나에 움직임을 줄 수 있어 컨텐츠에 맞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시시각각 입체적으로 변하는 콘텐츠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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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LOW 키네틱LED를 관람하는 방문객 모습(제공:제이솔루션)

맥스타일 키네틱LED 디스플레이는 하루 약 10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동대문 관광특구에 위치해 170도의 뛰어난 시야각으로 핵심 상권 모든 곳에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아울러 세계적인 패션 허브로 많은 외국인 방문자 역시 이곳을 방문하고 있어 글로벌 매체로서의 효과도 있다.

제이솔루션 관계자는 “가로 12.75m, 세로 17.63m의 거대한 화면이 파도가 치는 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며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시선을 끌어당기는 주목도와 파급력이 있어 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과 협업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맥스타일 키네틱LED는 이미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생명을 비롯해 코카콜라, 비자카드, 오뚜기, 로레알 등 대기업 및 관공서의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맥스타일 키네틱LED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솔루션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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