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빛났다…각종 페스티벌서 '특별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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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름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9월 16일과 17일 진행된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승윤은 각 페스티벌에서 '야생마', '들려주고 싶었던', '비싼 숙취' 등 특색 있는 자작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폭발적인 에너지와 탁월한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을 비롯해 다양한 페스티벌과 대학교 축제에 출연해 팬들은 물론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상황. 오는 26일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를 개최,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도 보낸다. 이에 국내외 열일 중인 이승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속사 마름모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을 통해 1000장 한정 수량 이승윤의 정규 2집 '꿈의 거처'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6일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한정 수량 이외에 일반 예약판매가 이뤄진다. 또한 내달 2일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 앨범 음감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