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출신' 최종현, 새로운 팬 미팅 개최한다…'무한 매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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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인터렉티브

가수 겸 배우 최종현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최종현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종현이의 생일 파티'는 최종현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팬미팅이다. 11월 16일 최종현의 생일 이틀 뒤에 열리는 만큼, 공연명 그대로 생일 파티 같은 콘셉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일 오후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SNS를 통해 '종현이의 생일 파티'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아이들의 생일 파티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에 최종현의 실제 어린 시절 사진들이 담겨 있다. 최종현의 모태 비주얼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틴탑 멤버이자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솔로 아티스트인 최종현이 첫 솔로 팬미팅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은 물론, 노래·랩·춤·프로듀싱 등 전 포지션을 아우르는 최종현의 올라운더 면모와 성장까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종현은 올 여름 틴탑 멤버로서 틴탑 완전체 앨범 '4SHO'를 발매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타이틀곡 '휙 (HWEEK)'으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활기를 선사했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서 올해 비트인터렉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 더욱 높은 도약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 MBC 음악 여행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 출연해 버스킹에 도전하며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종현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슈피겐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이달 2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페스티버에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