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11월 팬콘 'OH MY LAND'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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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라클과의 연말 팬파티를 즐긴다.

20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마이걸 팬콘서트 'OH MY LAND'이 오는 11월 25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팬콘서트 'OH MY LAND'는 지난해 4월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 이후 1년7개월만의 단독 팬행사이자, 2018년 10월 이후 5년만의 단독공연이다.

이번 팬콘서트에서는 포스터 묘사된 놀이공원 콘셉트의 무대와 함께, 지난해 7월 발표한 타이틀곡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를 필두로 '비밀정원', 'CLOSER', 'Dolphin', '살짝 설렜어(Nonstop)', 'Dun Dun Dance' 등으로 이어지는 대표곡 향연은 물론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이벤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주목되고 있다.

오마이걸 팬콘서트 'OH MY LAND'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0월30일 밤 8시 △일반예매 : 10월31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