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ol' 슈퍼카인드, 첫 번째 완전체 앨범 선언…'특별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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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딥스튜디오

A-idol 그룹 슈퍼카인드가 첫 번째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슈퍼카인드(세진, 승, 대이먼, 유진, 건, 시오, JDV)는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rofiles of the Future (Λ) : 70%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정식 데뷔한 슈퍼카인드는 휴먼 멤버 PRID(프리드, 대이먼·유진·건·시오·JDV)와 AI 멤버 NUKE(누크, 세진·승)가 함께 활동하는 최초의 K-POP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곡 'WATCH OUT (와치 아웃)'과 올해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MOODY (무디)'를 통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며 인터랙티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롤링스톤 인디아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신인 그룹 TOP10' 가운데 2위를 기록했으며, 음악 방송에서도 휴먼과 AI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보 'Profiles of the Future (Λ) : 70%'은 슈퍼카인드 일곱 멤버 전원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라 더욱 특별하다. 슈퍼카인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짜릿함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타이틀곡 'Beam me up (2Dx3D) (빔 미 업)'은 슈퍼카인드의 슬로건인 '2Dx3D, Dimensions Assemble (디멘션스 어셈블)'을 사운드적으로 구현한 곡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A-idol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슈퍼카인드의 행보가 기대된다. 슈퍼카인드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 공개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카인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Profiles of the Future (Λ) : 70%'은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