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최고의 시상식을 예고했다.
오는 10일 개최 예정인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K-POP을 이끄는 글로벌 핫 아티스트들과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대세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먼저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이찬원,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까지 올 한 해 리스너들의 이목을 끈 아티스트 17팀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꿈의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인기를 이끌고 있는 K-POP부터 트로트, 밴드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사랑받아온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여기에 김남길, 박해진, 임지연, 김소현, 박신혜, 박형식, 김남희, 김건우, 우도환, 이상이, 이세영, 주현영, 진영, 이유미, 나인우, 유선호, 강훈, 공승연, 이정하, 김도훈, 박나래, 이수지, 이은지, 홍현희, 제이쓴, 모니카, 허니제이까지 27인의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올해의 시상자'로 나선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각 분야 최고 및 대세 방송인들은 수상자와의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신선할 활력을 불어넣는다.
전현무와 서현 또한 올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5회째 합을 맞추며 명콤비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박슬기가 레드카펫 MC로 합류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리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앞서 진행된 팬앤스타 온라인 투표와 올해 신설된 'TMA 베스트 뮤직' 투표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입증한 데 이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개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할 것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응원을 얻고 있다.
17팀의 K-POP 아티스트, 27명의 '올해의 시상자' 그리고 글로벌 팬들이 함께 만드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무대로 또 한번 웰메이드 시상식이란 찬사와 함께 핫한 화제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각각 오후 4시 30분,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