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05/news-p.v1.20231005.354d31ea4e7949f68ab01172debf0c0c_P1.jpg)
엔에이치엔은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SNG 장르를 선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했던 '우파루마운틴' 후속작이다. 아기자기하게 마을을 꾸미고 개성만점 귀여운 우파루들을 통해 힐링하는 전작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하여 기존 팬층의 향수를 자극한다. 동시에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초반에는 여러 종류의 퀘스트를 달성하고 우파루를 소환하여 쉽고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다. 일정 레벨 달성 시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신규 콘텐츠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플레이어 대 환경)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우파루의 귀환을 그리워했던 우파루 팬 열렬한 환영과 기대 속에 출시된 만큼 기존 재미 요소에 새롭게 더해진 전투 콘텐츠를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