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모던록 신곡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 금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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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소우주, 뮤직카우 제공

가수 정인과 '투트랙 프로젝트'의 만남이 금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25일 레이블 최소우주 측은 정인이 가창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 세 번째 곡 A트랙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이 금을 정오 공개된다고 전했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레이블 최소우주,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협력한 음원 프로젝트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정인이 가창한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하현상의 B버전과 대칭을 이룰 시즌2 세 번째 곡으로, 포크거장 조동익, 조동희가 작사작곡한 모던록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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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소우주, 뮤직카우 제공

이 곡은 사랑하는 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나 그를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가삿말을 표현하는 정인의 보이스와 감각적인 밴드사운드의 조화가 이채롭게 들린다.

정인은 녹음 현장에서 “좋은 기회로 투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잴 거 없이 마음을 모두 쏟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듣는 분들에게도 이 감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금일 정오부터 멜론, 플로(FLO), 지니 등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투트랙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1theK에서 녹음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동시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