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방직(대표 노희찬·노현석)이 최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한 '2022년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업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기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일방직은 그동안 노희찬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가족친화적 일터조성과 워라벨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2009년 장학재단을 설립, 매년 1억2000만원을 출연해 왔다.
지난 2021년 여성일자리창출 협약식에 이어 지난해 6월 가족 및 여성친화기업 협약식, 취업박람회 참가, 다문화가족지원 센터, 탈북민단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 여성 경제활성화 및 일-가정 양립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