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YG엔터,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에 사흘째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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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재계약이 공식 발표되지 않자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사흘째 약세다.

22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 대비 4.48% 하락한 6만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핑크의 계약은 지난달 7일 만료된 상황이다. 최근 멤버 중 로제만 재계약하고, 다른 멤버 제니, 지수, 리사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YG엔터 주가가 급락했다. 이와 관련 YG엔터 측은 재계약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며 “협의 중”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증권가에선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대한 기대를 드러내면서 향후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를 8만 3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전속계약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지만,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IP(지적재산권) 가치 상승으로 블랙핑크 재계약에 따라 가치가 사라지는 것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도 목표주가를 10만원(기존 7만 8000원)으로 올리고 “2024년 블랙핑크의 완전체 복귀가 없더라도 지수처럼 솔로 앨범이 성공할 가능성도 크고,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아티스트들의 확장성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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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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